생각보다 빨리 샀다. 아. 당장 애정이 솟을 것 같지 않아 걱정이지만 어쨌든. 나는 여전히 파이브 흰둥이 십육 기가를 찾지만 그전만큼 절실하지는 않다. 큼직한 게 한 손에는 버겁지만 온통 까만 게(는 케이스를 씌워서 그러하다만.) 예쁘다. 식스 솔직히 안 예쁘다 안 예쁘다 했는데 또 내꺼 되고 났더니 예쁜 점만 보려 노력 중. 아 예쁨. 나랑 오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