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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덜더덜/FRAME

피콜로 라떼

heyZzin 2016. 9. 22. 10:38


직장인 같은 카페라고 생각했다. 하긴, 바리스타에게는 카페가 직장이고 바리스타도 직장인이긴 하다만.

직장인 같은 카페가 아니고, 공지된 카페의 영업 시간은 호주에 있는 여타 카페의 영업 시간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호주식 커피를 팔기만 하는 게 아니라 영업도 호주식으로 한다니, 신선했다.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개념이되 다른, 롱 블랙을 홀짝 비워냈다. 오래 머물기는 '조금 그런' 느낌이지만 도서관 가기 전에 종종 들르겠거니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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