珍的目光
야생화를 꺾는 감성 같은 게 나한테 아직 남아있었나 보다. 본문
와, 이거 뭐야? 거실에 두려고 꺾어왔어요? 싶었는데 가까이 가서야 아, 이거다 했다. 이건 방아 이파리를 뜯어 온 거고 이제 먹을 부분을 가릴 차례라는 걸.
'더덜더덜 > FR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3개월 (0) | 2016.03.26 |
---|---|
이따금씩, (0) | 2016.03.26 |
'스팀밀크 두유로, 숏 사이즈에 카라멜 드리즐 왕창'을 (0) | 2016.03.10 |
다시 목련꽃 (0) | 2016.03.07 |
향수를 샀다. 어쩌면 충동구매. (0) | 2015.12.02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