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珍的目光

야생화를 꺾는 감성 같은 게 나한테 아직 남아있었나 보다. 본문

더덜더덜/FRAME

야생화를 꺾는 감성 같은 게 나한테 아직 남아있었나 보다.

heyZzin 2015. 8. 30. 23:14


와, 이거 뭐야? 거실에 두려고 꺾어왔어요? 싶었는데 가까이 가서야 아, 이거다 했다. 이건 방아 이파리를 뜯어 온 거고 이제 먹을 부분을 가릴 차례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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